MIS 수업시간에 보던 PPT 중에서 'smart invest'라는 제목의 슬라이드였는데, (SCM하다가 나왔습니다.)
이런 그림이 나왔는데 꽤나 재밌어서 올립니다.
Commodity일때는 1cent이던 커피빈이 상품이 되고 서비스가 붙고 거기에 경험까지 제공하면서
$5까지 간다는 건데요.(실제로 한국에서는 6천원넘죠..; 아아..)
그림은 NAVAL POSTGRADUATE SCHOOL의 강기범교수님 ppt에서 그대로 따왓습니다.
(물론 책을 스캔한거 같습니다만,)
뒤에 뭔갈 썼다가.. -_-; 이건 각자 생각해보는게 더 재밌을 거 같네요-
이 비슷한 이야기는 다음번에 (아마도 한달쯤은 지나야..) 해보도록하죠 -ㅁ-/
흠... 어떤식으로 해석해야 할까요? 단순한 서비스가 아닌 경험이라는것을 통해서 사람들은 더 많은 돈을 지불한다는 것인가요? 흔히 말하는 하나의 문화를 형성하여 하는 마케팅... 스타벅스는 단순히 커피점이 아닌 전세계어딜 가든지 비슷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음악을 제공하여 그것 자체의 경험을 파는... 말그대로 '커피+경험=더 높은가격' 이라는걸 보여줄려는 것 같네요^^
답글삭제주인장님은 항상 열심이시네요.....^^
답글삭제@JaeHo Choi - 2009/06/06 03:21
답글삭제네, 스타벅스는 커피뿐만이 아니라 '스타벅스'라는 문화를 만들어냈죠. 즉, 사람들은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면서 커피뿐만이 아니라 '스타벅스'라는 문화를 경험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다른 이름없는 브랜드의 커피를 마시는 것보다 더 돈을 내고라서도 거기에서 마시는 거죠. 대표적인 예로 슈퍼마켓에서 파는 스타벅스 프라푸치노가 있는데, 사람들이 훨씬 비싼데도 불구하고 Ready to Drink인 스타벅스 음료가 나오자 엄청 많이 팔렸다고 합니다 ^^
@어찌할가 - 2009/06/06 07:25
답글삭제하핫-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