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5일 금요일

SMART INVEST?

MIS 수업시간에 보던 PPT 중에서 'smart invest'라는 제목의 슬라이드였는데, (SCM하다가 나왔습니다.)

이런 그림이 나왔는데 꽤나 재밌어서 올립니다.

 

Commodity일때는 1cent이던 커피빈이 상품이 되고 서비스가 붙고 거기에 경험까지 제공하면서

 

$5까지 간다는 건데요.(실제로 한국에서는 6천원넘죠..; 아아..)

 

그림은 NAVAL POSTGRADUATE SCHOOL의 강기범교수님 ppt에서 그대로 따왓습니다.

(물론 책을 스캔한거 같습니다만,)

 

뒤에 뭔갈 썼다가.. -_-; 이건 각자 생각해보는게 더 재밌을 거 같네요-

 

이 비슷한 이야기는 다음번에 (아마도 한달쯤은 지나야..) 해보도록하죠 -ㅁ-/

댓글 4개:

  1. 흠... 어떤식으로 해석해야 할까요? 단순한 서비스가 아닌 경험이라는것을 통해서 사람들은 더 많은 돈을 지불한다는 것인가요? 흔히 말하는 하나의 문화를 형성하여 하는 마케팅... 스타벅스는 단순히 커피점이 아닌 전세계어딜 가든지 비슷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음악을 제공하여 그것 자체의 경험을 파는... 말그대로 '커피+경험=더 높은가격' 이라는걸 보여줄려는 것 같네요^^

    답글삭제
  2. 주인장님은 항상 열심이시네요.....^^

    답글삭제
  3. @JaeHo Choi - 2009/06/06 03:21
    네, 스타벅스는 커피뿐만이 아니라 '스타벅스'라는 문화를 만들어냈죠. 즉, 사람들은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면서 커피뿐만이 아니라 '스타벅스'라는 문화를 경험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다른 이름없는 브랜드의 커피를 마시는 것보다 더 돈을 내고라서도 거기에서 마시는 거죠. 대표적인 예로 슈퍼마켓에서 파는 스타벅스 프라푸치노가 있는데, 사람들이 훨씬 비싼데도 불구하고 Ready to Drink인 스타벅스 음료가 나오자 엄청 많이 팔렸다고 합니다 ^^

    답글삭제
  4. @어찌할가 - 2009/06/06 07:25
    하핫- 감사합니다. ^^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