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13일 월요일

1년만이다.

블로그에 들어오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너무나도 오래간만에 글을 쓰려니 부담이 되더라.

사실 교내보드인 이슬비나 포스비에서 쓰듯이, 끄적이고 저장완료를 누르면 될 것 같은데
또 글을 쓰려니 컨텐츠가 있어야 할 것 같고, 에잉- 일단 뱃지는 접어두자.;;

얼마전 한 살도 더 먹었고,
근 8개월정도 활동한 UKOV(대학생 벤처기사단)에서의 기사단장 자리도 TOSS!

과연 내가 이렇게 블로그를 또 시작만 하고 허우적되는 건 아닌지 걱정되긴 하지만 일단 저장해야겠다.

p.s: 결국 근 1년만에.. (ㄷㄷㄷ;) 돌아와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관블 등록하신 분들이 아마도 잊으셨을 듯 하지만, 꾸준히 쓰다보면 관심도 가져주시겠죠? ㅎㅎ